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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기초소재연구센터 자성재료 공동연구실 출범

현대자동차·기아가 전동화 부품에 쓰이는 소재기술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우수 대학들과 공동 연구에 나섭니다. 이번에 설립된 ‘현대자동차그룹 자성재료 공동연구실’은 전동화 시대의 핵심 원료인 희토류 소재 대체와 재활용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손현수 실장 / 현대자동차·기아 기초소재연구센터국내 7개 대학 8분의 교수님과 함께 자성재료 공동연구실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공동연구실을 통해서 희토류 자원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연세대 등 7개 대학과 산학협력 전문기관인 현대엔지비와 함께 총 3년 간 공동연구실을 운영하며 연구활동을 지원합니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기초소재연구센터 연구원들이 각 과제에 참여해 공동연구를 가속화하고 융복합 기술의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이우영 교수 / 연세대학교 공동연구실 책임교수자성재료 공동연구실이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이 연구실을 잘 운영하게 되면 전기차에 필요한 모터 소재에 관해서 저희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자성재료 분야 최초의 공동연구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