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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기아 EV6' 포토미디어 데이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EV6’의 계약을 시작합니다. 최아영 리포터, 기아가 미디어를 상대로 더 뉴 EV6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죠 네, 기아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기아 360에서 더 뉴 EV6의 포토미디어 데이를 열었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가 더욱 완벽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EV6는 ‘현대적인 대비(Modern Contrast)’를 콘셉트로 더욱 역동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거듭났습니다. 전면부에는 기아의 새로운 패밀리 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해 한층 역동적으로 진화한 외장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측면부는 신규 디자인이 적용된 휠로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후면부는 와이드한 스타맵 라이팅으로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화했습니다. 이효성 책임연구원 /기아 글로벌디자인센터더 뉴 EV6는 기아 디자인의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의 카테고리인 Power to Progress의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해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거듭났습니다. 더 뉴 EV6의 실내는 수평적인 조형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더욱 세련된 디자인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역동적인 그래픽의 새로운 앰비언트 라이트로 수평적인 조형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온 ‘더 뉴 EV6’, 디자인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상품성도 크게 높아졌죠. 네, 기아는 더 뉴 EV6에 밀도가 높아진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494km까지 늘렸는데요. 급속 충전 속도를 높여 배터리 용량이 증가했음에도 350kW급 초고속 충전 시 18분 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모터 소음 제어를 최적화하고 후륜 모터의 흡차음 면적을 넓혀 정숙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10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해 우수한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EV6는 차량과 사용자 간 연결성을 강화한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대거 탑재했는데요. ‘ccNC’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스트리밍 플러스’ 등 SDV 기반의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적용했습니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정전식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디지털키 2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편의 사양도 신규 적용해 한층 편리한 사용 경험을 선사합니다. 손용준 팀장/ 기아 국내상품1팀 더 뉴 EV6는 차량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트림 판매 가격을 동결해 한층 더 매력적인 상품으로 침체된 EV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더 뉴 EV6가 상품성을 신차 수준으로 높였는데도 차량 가격은 동결하면서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했네요. 네, 전기차 세제혜택 등을 고려하면 고객들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돌아온 더 뉴 EV6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높아진 상품성으로 전동화 시장을 이끌어 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