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element.

nav-menu

현대자동차·기아, 자동차의 날 시상식

지난 9일, 제21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기념하고 자동차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동차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34명에게 포상이 수여됐는데요. 현대자동차 양희원 사장, 기아 이태훈 전무를 포함한 현대자동차·기아 임직원 5명이 훈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현대자동차 양희원 사장은 현대자동차·기아 차체 통합 플랫폼 개발과 EV·프리미엄 차급 대응 경량재 기술 역량 확보에 공적을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기아 이태훈 전무는 아태지역 CKD설립을 통한 호주·뉴질랜드 흑자 전환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습니다. 현대자동차 김판규 상무와 권환 선임엔지니어, 기아 권용구 책임엔지니어는 산업부장관표창을 받았습니다. 김판규 상무/현대자동차 자동차의 날 포상을 받아서 너무 영광이고 전동화 SDV 전환 신사업 등 국내 공장 마더 플랜트인 울산공장이 주도적으로 변화를 이끌고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