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 제조솔루션본부 탄소중립 세미나 개최

현대자동차·기아 제조솔루션본부가 지난 7일, 탄소중립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울산, 광주 등 각 사업장과 협력업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수소에너지, DC 배전, 공압제로화, 폐열회수 등 총 4개의 부문으로 진행됐는데요, 실제 현장에 적용 중인 기술과 에너지 다소비 설비를 개선할 수 있는 잠재적 기술, 그리고 글로벌 탄소중립 관련 신기술 등을 소개하며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김준한 팀장 / 현대자동차·기아 외관품질생기팀탄소중립 세미나에 와서 새로운 분들을 만나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여러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현장 부스에서는 관련 프로젝트와 기술들을 전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김우식 책임매니저 / 현대자동차·기아 PT생기4팀현업에서는 아직 생각하지 못한 큰 그림의 기술들을 보고 배울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런 기술들이 확장되어 현대자동차·기아가 탄소 중립으로 한 발짝 더 빨리 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자동차·기아 제조솔루션본부는 앞으로도 관련 부문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