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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 참가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달 23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 참가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상품성 개선모델인 ‘더 뉴 아이오닉 5’를 전시해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다채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 특화 편의사양을 소개했는데요. 기아는 PV5 모형 차량을 전시하고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작업실이나 창고 등으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이지스왑(Easy Swap)' 기술을 시연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CES 2024'에서 공개했던 옆으로 가는 '크랩 주행' 차량 '모비온'(MOBION)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현대케피코는 차량 전동화의 핵심 기술인 차량통합·전력변환·충전 제어기술과 함께 초고속 충전기, 자동 충전 기술 등을 선보였는데요. 이번 전시회에서 미래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공개한 현대자동차그룹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해 힘써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