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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중소 협력사 글로벌 전시회 참여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6일부터 3일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WCX(World Congress Experience) 전시회에 20여 개 중소 협력사와 함께 협력사 공동 전시관을 구축하고, 협력사들의 글로벌 판로 확대를 지원했습니다. WCX는 미국 자동차공학회가 주관하고 글로벌 완성차·부품사들이 후원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데요. 포드, GM 등 주요 OEM과 1차 바이어들이 다수 참여했습니다. 박상범 책임매니저 / 현대자동차·기아 중소협력사상생지원팀 현대자동차그룹은 협력사의 성장이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모토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이번 WCX 전시회 참여가 협력사의 북미 시장 신규 판로 개척 및 부품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18년부터 중소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수출마케팅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중소 부품협력사를 위해 현지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하고 세계 주요 전시회 참가 및 해외 주요 바이어 매칭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상원 매니저 / 현대자동차·기아 PCO해외수출마케팅 지원은 2018년부터 진행된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현대자동차,기아, 현대모비스의 출연 및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협력사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전하고, 지속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러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은 단독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어려운 중소 협력사들에게 해외시장 공급계약 성사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최동현 이사 / 중원산업현대자동차그룹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바이어 미팅, 제품 우수성 홍보 등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박바다 팀장 / 청보산업 이번 WCX 전시회에서 저희 제품의 북미 시장 경쟁력 확인 및 OEM 계약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앞으로도 부품협력사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