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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 스마트 솔루션 첫 적용

현대건설이 미래 전기차 수요를 고려한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 스마트 솔루션을 처음으로 현장에 적용합니다.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안을 마련해 설계에 반영하고 시공하기로 한 건데요. 공동주택 주차장에 광폭 케이블 덕트, 스마트 배전반 등을 미리 설치해 전기차 충전면 및 구역을 자유롭게 증설할 수 있어 충전기 추가 설치 시 입주민의 부담 비용이 절감됩니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은 ‘단지 내 충전기 위치 찾기 서비스’, ‘플러그앤차지(PNC) 서비스’, 실시간 충전상태 확인 및 예약 시스템 등도 확대 제공해 입주민에게 편리한 전기차 사용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