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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초고속 충전 서비스 ‘Epit’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초고속 충전 서비스 ‘E-pit’를 오는 2025년까지 500기로 확대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21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 총 72기의 E-pit를 설치하며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내년까지 2021년 대비 약 600% 증가한 수준인 총 500기의 충전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E-pit의 품질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연중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고장 발생 시 즉시 대응해 2022년 6%였던 연간 휴지율을 1년 만에 절반 수준인 3%대까지 낮추었는데요. 2023년 연간 기준 97%대의 서비스 가능 상태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충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대자동차그룹은 충전 인프라를 더욱 확대해 고객들에게 빠르고 여유로운 충전 경험을 제공하고 충전 생태계 확장에 기여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