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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유기성 폐기물 바이오가스화 사업 입지 강화

현대건설이 경북 구미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본격적인 협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사업은 구미하수처리장 내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 찌꺼기, 분뇨 처리시설을 재건설하고 이 지역의 유기성 폐기물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고질화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인데요. 현재 분리 운영 중인 노후 시설을 통합하고 지하화해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것이 바이오가스화 사업의 목적입니다. 이처럼 현대건설은 폐기물 자원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투자에 꾸준히 매진하며 친환경 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