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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전비–디자인–편의성’ 높인 전기차용 솔루션 첫선

현대모비스가 차량 앞부분의 그릴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공기 저항을 줄인 ‘프론트 페이스 통합 모듈’을 개발했습니다. 그릴과 후드의 일부가 자동으로 열고 닫히는 시스템을 적용해 고속 주행 시 공기 저항을 낮추었는데요. 이를 통해 전기차의 항속거리가 20km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기존 전기차에는 유선형 위주의 디자인을 적용했다면 통합 모듈 기술로 내연기관차의 그릴 형태를 유지할 수 있어 획일화된 전기차 디자인을 극복하고 상품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배터리 완충 이후 충전기가 자동으로 회수되고 캡과 커버도 자동으로 닫히는 반자동 충전 시스템도 채택해 항속거리 개선, 디자인 상품성 향상, 충전 편의성을 높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