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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CDP 코리아 어워드' 수상

현대차그룹 그룹사들이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DP로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기후변화 대응 부문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과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등을 수상한 건데요. CDP는 지속가능경영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기관 중 하나로, 매년 각국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수자원 관리 등 글로벌 환경 이슈 대응과 관련된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해 상위 5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고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리더십 A’를 획득하며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6년 연속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고 동시에 CDP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Platinum Club)’에 3년 연속 등극했습니다. 기아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리더십 A–’로 해당 산업 섹터 상위 2~4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5년 연속 수상했으며 현대글로비스와 현대위아도 각각 산업재 부문과 선택 소비재 부문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습니다. 한편,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도 현대차와 기아, 현대로템은 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으며 현대로템은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3~10위 기업에만 수여되는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임기동 팀장 / 기아 안전환경지원팀기아는 5년 이상 기후 변화와 물 경영 분야에 글로벌 평가 기관인 CDP로부터 A 레벨 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아왔는데요. 이는 그동안 전 직원들의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경영층의 탄소 중립과 RE100 선언이라는 전사적인 리더십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자원 순환율 향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