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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1개 상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31개의 상을 휩쓸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증명했습니다. 올해 현대차그룹은 제품, 프로페셔널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실내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의 부문에서 금상 1개와 본상 30개 등 총 31개의 디자인상을 휩쓸며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기록했는데요. 제품 부문 자동차 카테고리에서는 기아 EV9이 최고 영예인 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현대차 싼타페, 아이오닉 5 N 등이 본상을 수상하며 현대차·기아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의 금상은 1만여 개가 넘는 전체 출품작 중 가장 우수한 디자인으로 선정된 단 75개 디자인에만 주어지는 최고상입니다. 미래지향적 콘셉트 및 선행 디자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는 제네시스 엑스(X) 컨버터블, 싼타페 XRT, HMGICS 안전 보전 로봇 콘셉트가 본상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에서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각각 본상을 수상했으며,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MY GENESIS’ 앱과 현대차 포니를 활용한 헤리티지 캠페인이, 실내 건축 부문에서는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와 월드컵 캠페인의 일환인 피파 박물관이 본상을 수상하며 고객 접점에서의 디자인 경쟁력을 과시했습니다. 현대차 그룹은 앞으로도 자동차에서 브랜딩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