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제페토’에서 ‘타임리스 서울’ 공개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서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신규 월드 콘텐츠 '타임리스 서울'을 지난 6일 글로벌 론칭했습니다. 제페토는 가상의 공간에서 아바타를 통해 소통하며 놀이, 쇼핑,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소셜 플랫폼인데요. 현대차는 브랜드 핵심 유산인 포니를 중심으로 글로벌 Z세대에게 현대차만의 헤리티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타임리스 서울을 마련했습니다. 타임리스 서울은 포니가 거리를 돌아다니던 7080 시절의 감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새롭게 재해석해 서울의 길거리, 포니 공업사, 헤리티지 전시관, 스트릿 서킷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됐는데요. 유저들은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17종의 아이템을 장착해 볼 수 있으며 아이오닉 5를 비롯한 스페셜 포토·숏폼 부스와 다양한 퀴즈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차는 레트로한 한국적인 요소를 강조한 제페토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 문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아세안 국가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는데요. 조가은 매니저/ 현대자동차 디지털커뮤니케이션팀 제페토는 한국의 레트로한 문화 요소가 반영돼 있는 콘텐츠인 만큼 한국 문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아세안 국가권에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3월에는 태국 모터쇼, (자카르타) 현대 모터스튜디오 스냐안 파크에 오프라인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고요. 이렇게 온오프라인 연계 지점도 계속 가져가고 플랫폼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글로벌 성장 세대와의 연결고리를 계속 유지할 것입니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현대차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