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장애인 미술작가 초청 행사

지난달 25일, 현대엔지니어링이 소속 장애인 미술작가와 부모를 본사 계동사옥에 초청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2년 ‘사내 미술작가’ 장애인특별채용 직무를 만들고 총 9명의 장애인 미술작가를 채용했는데요. 이들은 본사와 현장 사무실 등에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근무 분위기를 개선하고 임직원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미술작가와 부모는 전시 공간을 둘러본 후 소속 부서 담당자와 만나 업무 만족도, 향후 방향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세영 / 이상민 작가 어머니 요즘은 너무 기적 같고 (현대엔지니어링에) 취업하면서 각종 전시와 10개가 넘는 공모전에 참가했는데 거의 다 수상하고 너무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앞으로도 장애인 근로자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