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영국 ‘왓 카 어워즈’ 5관왕 달성
현대자동차그룹이 영국 ‘왓 카 어워즈’에서 5관왕에 오르며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했습니다.
왓 카 어워즈는 1978년 시작돼 올해로 47회를 맞은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으로,
매년 올해의 차를 포함한 차급별 최고 모델을 선정합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동급에서 가장 넉넉한 뒷좌석을 갖춰 우수한 실용성을 인정받아
‘가족을 위한 최고의 소형 전기 SUV’로 뽑혔고, 스포티지는 실내 디자인과 주행성능,
가격 경쟁력 면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올해의 패밀리 SUV'를 수상했습니다.
EV6와 EV9은 각각 '올해의 패밀리 전기 SUV'와 '최고의 7인승 전기차'에 올랐으며 제네시스 GV70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패밀리 SUV 인테리어'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라인업으로 유럽 시장을 더욱 공격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