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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안전 문화 정착 기여한 우수 협력사 포상

현대건설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제3회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현대건설은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를 도입하고 현대건설 사업장 내 전공정 무재해 달성 우수 협력업체들을 선정해 반기별로 포상하고 있는데요. 2023년 하반기 우수 현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43개 협력사에 총 1억 7,900만 원의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수상업체 중 절반이 넘는 23개사가 연속으로 수상해 이 포상 제도가 실제 중소 협력사의 안전관리 의식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현대건설은 올해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약 360억 원 규모의 추가 예산을 투입할 예정인데요. 이를 통해 중대재해 근절에 만전을 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