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2024 한국 이미지상 ‘디딤돌상’수상

지난 10일,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주최한 2024 한국 이미지상 시상식에서 제네시스가 ‘디딤돌상’을 받았습니다. 디딤돌상은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한국인·기업·사물에 수여하는 상인데요. 제네시스는 ‘여백의 미’와 같은 한국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으로 제공해 국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송민규 부사장 / 제네시스사업본부디자인을 할 때 제네시스는 한국의 미에서 따온 ‘절제미’ 다른 표현으로 담백한 것을 담으려고 노력합니다. 무엇보다 실내에서 여백의 미, 절제미가 나타나는데 드러나지 않게 고객들이 더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여백의 미를 강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한국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며 지난해 8월 말 기준 전 세계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를 토대로 글로벌 무대에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