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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최고 안전한 차’ 선정

현대자동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와 투싼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에 선정되며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 및 예방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 기준을 높이고 헤드램프 평가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해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가 어려워졌음에도 현대차는 올해 팰리세이드,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에 이어 아반떼와 투싼까지 총 5개 모델이 TSP+ 등급을 받았습니다. 현대차는 다양한 상황에서도 탑승객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에 두고 모든 차량을 개발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