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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노후차량 수리 지원 사업 결과 보고회

기아가 노후차량 수리 지원 사업, ‘K–모빌리티 케어’의 결과 보고회를 갖고 올해 사업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K–모빌리티 케어는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해 온 기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전문적인 차량 정비 기능을 활용해 소외계층의 자유롭고 안전한 이동을 돕고 있습니다. 올해는 복지관 58곳과 저소득 가정 33가구에 총 155대 차량 수리를 진행했으며 노후경유차를 보유한 소외계층에 배기가스 진단과 정비도 추가로 지원했습니다. 기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