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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2024 북미 올해의 차’ 수상 확정

현대자동차그룹이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 수상을 확정 지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총 3개의 차종으로 구성되는 최종 후보에 현대차 코나(EV 포함), 기아 EV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까지 총 3개의 차종을 올리며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 수상 후보를 싹쓸이 했습니다. 3개 차종의 최종 후보 중에서 1개 차종이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되는 만큼 내년 1월 4일 미국 폰티악 M1 콩코스에서 진행되는 시상식 결과와 무관하게 현대차그룹은 조기 수상을 확정 짓게 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EV6로 2023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한 바 있는데요. 올해 역시 수상이 확정됨에 따라 최근 6년간 다섯 번의 수상 기록을 달성했으며 현대차그룹은 북미 올해의 차 수상에서 2009년 제네시스 세단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총 8번째 수상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인 북미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3개의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명실상부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음을 증명한 셈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국 자동차 시장 판매를 견인함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