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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글로벌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 위한 MOU

지난 8일,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개최 중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엑스포시티에서 현대자동차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녹색성장기구, SK ES와 ‘글로벌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국내에서 진행 중인 수소 생태계 구축 선도 사례를 국제 사회에 공유함으로써 전 세계 수소 생태계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기후 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협약에서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사업인 ‘Waste-to-Hydrogen’을 소개하고 해당 사업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확대 적용하는 데 앞장서며 이를 통해 글로벌 수소 사회 구현을 가속화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