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임직원 플로깅 봉사
지난달 11일, 현대위아 임직원과 가족 등 150여 명이 경기도 의왕시 왕송호수에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치우는 ‘플로깅(Plogging)’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위아 임직원과 가족들은 호수 일대를 깨끗이 정리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유익한 미생물과 황토를 반죽한
‘EM흙공’ 2,000여 개를 던져 하천 환경 보존에 나섰는데요.
EM흙공은 강이나 하천에서 서서히 녹으며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호수 주변에 화초의 씨앗과 황토를 섞어 동그랗게 만든
‘씨드 볼(Seed Ball)’ 1,000여 개도 심는 등 사업장 인근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현대위아는 다양한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마련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