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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과 MOU

현대자동차가 지난 22일, 다수의 노벨상과 필즈상 수상자를 배출한 연구 중심의 명문 대학,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과 ‘수소생산·연료전지·전동화 분야 공동 연구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한국과 영국 모두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수소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UCL은 최근 ‘차세대 추진동력 연구소’를 신설해 자동차 전동화 연구 역량 강화에 나섰으며, 현대차는 지난 2021년에 선언한 ‘2045 탄소중립’에 따라 밸류체인 전 영역에서 탄소저감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UCL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수소생산, 연료전지, 전동화 분야에서 기술혁신의 속도를 높이며 한국과 영국이 추진하는 수송 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