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고객 안전 세미나

기아 고객안전사업부가 지난 15일 양재 본사에서 안전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올해 ‘안전 전담 조직’을 구축한 25개의 주요 계열사와 협력사가 참석했으며, 고객안전사업부의 국내·외 리콜 동향과 대응 방안 구매본부의 ‘23년 주요 협력사 합동점검 결과 및 24년 점검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객안전사업부의 23년 안전 업무체계 내실화 활동을 공유하고 협력사 안전 조직의 방향성과 향후 지원 사항도 소개했는데요. 세미나의 마지막 순서인 Open Discussion 세션에서는 23년 합동점검과 안전 업무를 진행하면서 생긴 다양한 협의사항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김원순 상무 / 기아 북미고객안전실협력사 안전 조직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정보 전달 강화 및 개선지원,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협력사의 지속가능한 안전 체계 구축을 리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승래 책임매니저 / 현대모비스 고객안전환경품질팀자동차 안전은 관계된 모든 부분이 다같이 의지를 갖고 그에 맞는 적합한 시스템을 갖추었을 때 지켜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아에서 이 부분을 잘 리딩해 주고 계시는 만큼 저희 현대모비스도 최선을 다해 자동차 안전을 위해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향후에도 기아 고객안전사업부는 협력사와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안전 문화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고객 안전 최우선이라는 목표를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