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컴플라이언스 아카데미

현대자동차그룹이 그룹사 컴플라이언스 업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9일, '23년 그룹 컴플라이언스 아카데미'를 개최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그룹 내 컴플라이언스 역량을 강화하고 그룹사 간의 컴플라이언스 업무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년도 ‘그룹 컴플라이언스 아카데미’를 신설했습니다. 현대차그룹 16개 사 컴플라이언스 조직 관계자 86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룹사별로 업무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이번 연도 공통 이슈로 떠올랐던 공정거래 CP등급 평가 대응에 대한 현황과 24년 규제 동향 전망 및 협업 방안을 살펴봤습니다. 안순대 팀장 / 현대글로비스 컴플라이언스팀이 행사를 시작으로 현대차그룹이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좀 더 활발하게 해나갔으면 좋겠고 현대차,기아 법무실이 주축이 되어서 앞서 나가면 다른 계열사들도 그걸 보고 열심히 뒤쫓아서 우리 현대차그룹의 컴플라이언스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대차그룹은 향후에도 컴플라이언스 아카데미 등을 통해 각 사별 다양한 이슈를 공유하고 준법경영과 준법문화 확산 방법 등을 논의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