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element.

nav-menu

현대자동차, 교통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후원금 전달

현대자동차가 지난 14일,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를 돕기 위한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자산형성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현대차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으며 정부지원금과 유자녀 본인 납입금을 합쳐 연간 총 3억 원의 자립지원금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자산형성 사업 기금은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된 희망VORA 봉사단을 통해 매월 일정 금액을 유자녀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연간 119명의 유자녀가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