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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남양연구소, 제22회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지난 2일, 현대차ᆞ기아 남양연구소가 소방청이 주최하는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는 연구개발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화재사고 등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중대재해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 고도화’, ‘임직원 중심의 자율안전 문화 정착’ 등 4가지 안전관리 중점 추진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문화 확립을 위해 올해에는 중대재해예방 컴플라이언스 강화를 비롯한 4대 중점 추진활동을 바탕으로 일상 속 안전을 도모하고 안전관리 품질을 상향 평준화했는데요. 이 밖에도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두 차례에 걸친 노사 간 공동 선언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의 건강을 고려한 업무 환경과 안전을 생각한 일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주진구 상무 / 현대차·기아 글로벌안전환경사업부이번 안전대상 수상은 저희의 안전경영시스템에 대한 끊임없는 현장투자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상 수상에 그치지 않고 '안전 최우선'이라는 전사적 목표 아래 1톤의 생각보다 1g의 실천이 중요하다는 '행불무득'의 가치관이 임직원 모두에게 내재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대통령상 수상에 걸맞은 안전한 업무 환경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