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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리걸(LEGAL) 콘퍼런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법무실, 39개 해외법인 및 연구소, 보스턴 다이내믹스, 슈퍼널의 법무담당자까지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25일과 26일, '제8회 글로벌 리걸 콘퍼런스'가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이전의 콘퍼런스와 달리 올해는 대면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참가자들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다양한 국가의 경제와 무역 제재’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고 인공지능 법규와 유럽 경쟁법에 대해 공유했으며 글로벌 자율주행 자동차 규제 동향 등 공통 법무 이슈에 대해 논의하며 상호 간의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톰 밴더포드 Executive Director /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여러 나라, 여러 지역에서 온 동료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전화나 이메일로 소통하고 서로 질문하며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최고의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차그룹 법무 전문가들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예상되는 리스크를 모니터링해 최적의 대응방안을 찾아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