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노사합동 기부 캠페인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해 차량과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데요. 지난 25일, 이주 노동자에게 인권상담과 한국어교육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까리따스 이주민문화센터’와 서울 노원구의 ‘재현중학교’ 에서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레이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1년째 계속되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해마다 사회공헌 기금을 마련해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 단체를 선정해 차량 지원을 해오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기아 노사는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