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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남양연구소 소방 훈련

지난 11일, 현대차·기아가 안전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남양연구소 설계 1·2동의 임직원 3,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소방피난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은 남양읍에 발생한 지진으로 화재가 생긴 상황을 가정했는데요. 피난유도책임자의 안내에 따라 임직원들이 신속하게 비상집결지로 대피할 수 있도록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화재를 인지한 즉시, 사내소방대가 출동하여 구조·화재 진압 활동을 실시하고 자위소방대 역시 소화전을 활용해 빠르게 화재에 대처할 수 있게 했습니다.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는 화재 시 안전한 대피를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반복적으로 소방피난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안전 훈련을 꾸준히 실시해 안전 최우선 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