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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메타 플로깅 챌린지 진행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플로깅’이라고 하죠. 현대건설이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과 협업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플로깅 챌린지인 ‘메타플로깅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기존의 ‘플로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자연 속에서 공존하는 희귀 동식물 사진을 메타플로깅 앱에 남김으로써 생물다양성 보호 활동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는데요. 지난 6일에 열린 남산 메타플로깅 챌린지에서는 150여 명의 참가자들이 6.5km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이날 하루에만 약 125kg의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했습니다. 챌린지를 통해 모인 약 3,000장의 동식물 사진은 남산의 생물다양성 보호와 생태환경지도에 중요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인데요. 김수환 매니저 / 현대건설 에셋플러스팀 깨끗해진 남산 둘레길을 보니까 기분이 좋고요. 혼자였으면 불가능했거나 결과도 미비했을 것 같은데 다 같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서 더욱 의미 있었던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는 14일, 북촌과 인사동 일대에서 두 번째 메타플로깅 챌린지를 실시하고, 생물다양성과 생태환경지도 구축을 위한 메타플로깅 챌린지 확산에도 힘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