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가을을 맞아 10월 한 달간 여행, PLCC, 구독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온라인 여행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을 통해 VISA 브랜드의 현대카드로 결제 시 최대 17%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브랜드의 현대카드로 포시즌스 호텔 &리조트에서 결제 후 2박 연속 숙박 시 100 USD의 호텔 크레딧을 제공하며, Master 브랜드의 현대카드로 반얀트리그룹 호텔 및 리조트에서 결제시 2인 무료 조식을 비롯해 2박 요금으로 3박 투숙, 스파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항공권 구매 혜택도 다양하다. 직전 6개월간 대한항공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앱에서 항공권을 구입하는 경우 5%(최대 5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제공한다. 결제 전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하면 위 혜택들을 누릴 수 있다.
진에어를 통해 현대카드로 항공권 구매 시 사전 구매 수하물 3만원 할인과 사전 주문 기내식 2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상세한 이용 방법은 진에어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하나투어를 통해 해외 항공권을 결제하면 최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와 야놀자와 함께 선보이는 ‘놀페페(NOL 카드 페이백 페스티벌)’을 통해서도 항공권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야놀자에서 NOL 카드로 항공권을 구매하면 최대 12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야놀자에서 해외항공권 4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만 원을, 국내항공권은 1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NOL 카드 고객 중 직전 6개월간 NOL 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야놀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내외 숙박·레저·고속버스 10% 할인 쿠폰을, 트리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해외숙박·레저 5% 할인 쿠폰을 각 영역별로 1매씩 제공한다. 또, 인터파크에서 NOL 카드로 TOPING 멤버십 결제 시 가입비 1만원을 지원한다. NOL 카드페이 또는 인터파크페이에 NOL 카드 등록 후 90일 이내에 야놀자·인터파크(투어/티켓)·트리플 중 한 곳에서 2만1000원 이상 결제 시에는 2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를 이용한 적 없는 회원이 스타벅스 현대카드로 이달 말일까지 스타벅스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별 100개를 적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가맹점에서 누적 이용금액 50만원 달성 시 별 50개를, 100만원 이상 결제 시 별 100개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별은 각 회원별 스타벅스 현대카드 계정에 다음달 초 적립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 자동 충전 및 간편결제 서비스 누적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현대카드의 고유 혜택 체계인 ‘3층 시스템’ 이용 회원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0월 한달 간 이벤트팩 최초 구독 시 첫 달 구독료를 100% 캐시백 해준다. 대상 구독팩은 파리바게뜨팩, 영화팩, 이마트24팩, GS클럽팩, 일상할인팩 등 총 5종이다.
현대카드의 10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앱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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