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element.

nav-menu

현대자동차, 브랜드 라운지

지난달 25일, 현대차 양재 사옥 세미나홀에서 ‘브랜드 라운지’ 다섯 번째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브랜드 라운지 행사에 구글 크리에이티브웍스의 글로벌 디렉터, ‘벤 존스’를 초청했는데요. 구글과 유튜브 제품의 중요 영역에 대한 창의성 효과 연구를 주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략적 브랜딩과 미디어 최적화 분야에서도 뛰어난 전문지식을 지닌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벤 존스는 이번 강의를 통해 AI 시대에 디지털 마케팅에는 어떤 변화가 있고, AI가 가져올 기회의 영역은 무엇일지 이야기를 나누며 기획자와 마케터가 변화해 나갈 방향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는데요. 벤 존스 / 구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케팅 분야에서 AI는 미디어가 배포되는 방식에서부터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자산이 형성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는 그 시작점에 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022년, 환경 운동가인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를 시작으로 박지성 위원, 최우람 작가 등 업무에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연사를 초청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