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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오픈소스 한국 모임 행사

지난 19일, 현대오토에버가 국내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픈소스 한국 모임 제19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공개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때 준수해야 하는 규정들을 사전에 검증하는 것을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라고 하는데요. 현대차와 현대오토에버, 현대모비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네이버, SK, 카카오 등 총 47개 회사가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사용 과정에서의 법률적 문제를 사전에 검증해 위험 요인을 낮추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김주완 팀장 / 현대오토에버 기술전략팀이번 오픈소스 한국 모임이 현대오토에버에서 개최되고 현대자동차그룹의 우수한 오프소스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펼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소스 리스트 대외 공개를 통해 중소기업 그리고 중견기업의 지원방안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2022년 8월,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의 오픈소스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ISO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