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신입사원 워크숍 개최

현대트랜시스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2년도 신입 입사자 104명을 대상으로 부산에서 'DxL 2023'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DxL은 'Drive x Launch'의 줄임말로 회사 구성원으로서 본격적인 도전이 시작됐음을 의미하는데요. 워크숍 첫날, 신입 입사자들은 ‘자율과 책임’을 주제로 한 타일러 라쉬의 특강을 듣고, 둘째 날에는 부산의 역사, 문화, 예술, 자연, IT 등에 대해 팀별 브이로그를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이동주 연구원 / 현대트랜시스 시트연구기획팀이번 DxL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저와 같이 입사한 동기들이 책임감 있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이라는 걸 알 수 있어서 굉장히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이 밖에도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 연극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현대트랜시스는 신입사원이 조직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멘토링 제도와 업무 코치 제도 등 다양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