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element.

nav-menu

현대자동차·기아, Family Day ‘한여름 밤의 콘서트’

현대차·기아가 Family Day를 맞아 지난달 31일, 현대자동차 양재 사옥 대강당에서 '한여름 밤의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현대차·기아 본사 임직원과 가족 약 650명을 초청해 바쁜 일상 속에서 소중한 이들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건데요. 최근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 팬텀싱어4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던 김문정 음악감독이 이번 행사의 사회자로 나섰습니다. 이어, 팬텀싱어4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던 ‘리베란테’ 팀과 ‘포르테나’ 팀이 등장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는데요. 장내를 가득 메우는 웅장한 하모니로현대차·기아 가족들에게 한여름 밤의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오스틴 킴 / 포르테나한여름 밤의 꿈, 패밀리 (데이) 콘서트. 현대차·기아 임직원분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서 기쁘고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문정 음악감독저희는 예술가로서 사람들을 충분히 위로하고, 위안을 드리고, 용기를 드릴 수 있는 역할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기업에서 저희 예술가들에게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이런 기회를 통해서 각자 자기 자리에서 더 본업에 매진하고, 같이 구성원으로서 어울리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가 하면, 예술 영역에까지 도전하는 로보틱스 시연 무대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해 더욱 뜨거웠던 현대차·기아의 한여름 밤의 콘서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