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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재단, 스칼러십 여름캠프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생 여름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우리나라 장학생을 포함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등 7개국의 장학생 1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산업과 경영경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교류했는데요. 또, 정서적 건강을 주제로 한 오은영 박사의 특강과 한국문화 체험, 체육활동과 태권도 공연 관람 그리고 장학생 간 네트워킹 시간 등 학업에서 벗어나 삶의 균형을 찾고 일상의 즐거움을 회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했습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미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을 넘어 글로벌 국가의 미래인재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는데요. 올해 새롭게 발족한 CMK 아세안 스쿨을 통해 아세안의 사회문제 해결과 발전에 기여할 아세안 전문가도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