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element.

nav-menu

현대카드, 장 미셸 바스키아·앤디 워홀 작품전

현대카드가 글로벌 미술품 옥션 하우스인 크리스티와 함께 '장 미셸 바스키아'와 '앤디 워홀'의 걸작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헤즈 온: 바스키아 워홀 (Heads On: Basquiat Warhol)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전시 문화 공간인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20세기 미술을 대표하는 두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앤디 워홀의 상징적인 작품인 ‘자화상(Self-Portrait)’과, 장 미셸 바스키아의 대표작인 ‘전사(Warrior)’를 포함해 10여 점, 약 2,000억 원이 넘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로 영감을 주고받으며 예술적 동지로 함께해 온 두 거장의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지난 1991년에 열린 '워홀과 바스키아의 세계' 이후 30여 년만인데요. 이번 전시는 현대카드 DIVE 애플리케이션 또는 크리스티의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7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