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파트너사 임직원 자녀 ‘주니어 어울림 배움터’ 실시
현대트랜시스가 파트너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2023 주니어 어울림 배움터’를 오는 10월까지 운영합니다.
주니어 어울림 배움터는 현대트랜시스만의 파트너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로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모빌리티 분야에 흥미를 갖고 공학자로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인데요.
자동차 공학 이론을 배우고 전기차를 직접 제작·주행해 보는
‘도전! 주니어 자동차 공학자’, 코딩이론을 학습하는‘지니어스 코딩스쿨’,
마지막으로 로봇 팔을 직접 제작해 보는 ‘로봇 공학 교실’까지 총 3개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은서 / 배다리초등학교 3학년자동차도 만들고 아빠랑 이렇게 같이 놀 수 있는 체험을 했어요. 어렵진 않고 다 재미있었어요.
유성찬 / 봉담초등학교 6학년오늘 차의 종류를 배웠고, 모터스포츠의 종류도 알았고 차를 만든 뒤에 타봤어요. 만들면서 힘들었는데 다 만들고 나서 완성품을 보니까 왠지 모르게 뿌듯했어요.
유혁환 부장 / 파트너사 씬터온 영업팀 작년에 저희 회사의 다른 부서 분이 좋은 기회였다고 이야기해 주셔서 이번에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와보니까 이야기 들었던 대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교육을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현대트랜시스 임직원들이 교육 과정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하고 직접 강사로 활동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주니어 어울림 배움터는 2021년 처음으로 개설된 후
파트너사 직원 가족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꾸준히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