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 HCORE STORE 오픈
현대제철이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HCORE STORE’를 오픈했습니다.
HCORE STORE는 제조업체와 유통사 그리고 수요처가
상생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플랫폼으로 철근, 형강, 강관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50여 개의 파트너 유통사가 참여했는데요.
기업 대 기업의 B2B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형태인
B2C 중심의 플랫폼을 도입하면서 구매자는 온라인을 통해 주문부터 배송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사가 전국에 고르게 분포해 있어 운송비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지역별 제품 보유량을 지도로 보여줘 재고 물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최소 주문 물량을 크게 낮추고 최저가 매칭, 한방에 구매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기능을 갖춘 것도 특징인데요.
현대제철은 HCORE STORE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통사와의 상생을 도모하며 철강 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