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스테이지〉 성료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일상 속 문화확산 프로젝트, ‘온드림 스테이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온드림 스테이지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한경arte필하모닉이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음악회인데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앞장서느라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었던 소방관과 경찰관, 의료진, 사회복지사 등 5천여 명을 초청해 따뜻한 격려와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 자리였습니다. 대구를 시작으로 광주와 서울, 대전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진행된 온드림 스테이지는 국내외 최고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대중의 눈높이를 맞춘 해설로 이목을 끌었는데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앞으로도 일상 속 문화확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예술로 우리 사회를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