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8월 문화 이벤트

현대카드가 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름휴가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8월 한 달 동안 이태원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THE SONGWRITERS〉 전시가 열리는데요. 레너드 코헨, 밥 딜런, 엘튼 존과 같은 전설적인 송 라이터들의 희귀 음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하 공연장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오는 18일 임주희 피아니스트의 리사이틀이 진행될 예정이며, 19일에는 전 세계 재즈 애호가들의 기대를 받는 재즈 그룹, 슈퍼블루의 첫 내한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압구정동 소재의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미식계의 가장 권위 있는 레스토랑 평가서로 꼽히는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의 레시피를 만나보는 행사가 이달 말까지 진행됩니다. 또한 가회동의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포토저널리즘의 대명사인 라이프(LIFE)의 컬렉션 전시가 열리는데요. 팝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음악, 역사적인 무대의 순간을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