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수료식

지난달 7월 28일,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9기의 수료식이 현대건설 계동사옥에서 열렸습니다.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시작한 청소년 자립역량 강화 사회공헌사업인데요. 청소년과 대학생, 현대건설 임직원까지 총 3인이 한 조가 되어 멘토와 멘티로 활동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학생 멘토는 임직원과 청소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청소년 멘티에게 학업 지도를 하는 일종의 재능 기부 나눔 활동인데요. 이번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9기의 활동은 2022년 9월 발족 이후 약 11개월간 진행됐으며, 그동안 총 810회의 학습 멘토링과 진로 멘토링, 연합활동, 토크콘서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성장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병준 매니저 / 현대건설 건축주택토목팀 INT 저희 멘토와 멘티 친구들에게는 건설업이 (무엇이고) 회사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여러분이 자라면 뭐가 될 수 있는지 알려주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었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저도 우리 회사와 산업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하고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이우주 / 아주대 건설시스템공학과 INT 활동을 하면서 함께했던 모든 순간과 모든 멘토링 활동들이 정말 기억이 많이 남고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활동을 진행해 건설 분야의 인재와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이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