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 일본, 중국 미디어 초청 행사
지난달, 일본과 중국의 주요 미디어 관계자들이 방한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저력을 느꼈습니다.
먼저, 일본 내 코나 일렉트릭 론칭을 앞두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출시 이전 해당 모델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24~ 25일, 일본 주요 미디어 관계자를 초청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포니의 시간' 전시를 관람하며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를 경험하고 경기도 고양에서 영종도까지 코나 일렉트릭을 시승해 차량의 주행 능력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한편 기아도 지난달 25일~28일, 중국의 주요 미디어와 자동차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기아의 신기술과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Kia Tech Journey 캠페인'을 선보였는데요.
참석자들은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EV6 GT를 시승하고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기아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를 방문해 EV6, EV9을 관람했습니다.
기아의 e스포츠 팝업스토어, '지구 6A3'를 찾아가 공간과 차량을 배경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는데요.
한징펑51king / 중국 인플루언서외관의 디자인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개발할 때 굉장히 많은 공을 들여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싼이아미go / 중국 인플루언서차에 타면서 내부 디자인을 봤는데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디자인이 굉장히 섬세하고 소재의 품질도 고급스러운 게 느껴졌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앞으로도 일본과 중국 등의 해외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알려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