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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

대한민국의 첫 국산차, 포니의 역사를 따라가 보는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 전시 프로젝트, '포니의 시간'이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죠. 현대자동차는 포니와의 추억을 돌아보고 이번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을 실시했는데요. 약 3,600건의 응모작과 사연이 접수된 가운데 대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을 선정하고 지난 22일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포니를 좋아하시는 아버지 덕분에 포니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는 ‘심포니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심포니로 평생 살아온 사연과 사진을 공모해 최고점을 받았는데요. 심포니 /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 대상그동안 제가 모든 분께 제 이름을 소개할 때면 꼭 포니 차를 언급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분들이 제가 이 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으면 굉장히 저보다 더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포니라는 이름으로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헤리티지 뮤직 프로젝트 음원인, 'pony'를 발매한 밴드 잔나비가 시상식을 축하하는 특별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공모전에 응모된 사진 중 일부는 포니의 시간 전시가 열리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