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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누적 판매 6,000대 달성

현대자동차 대전지점의 김기양 영업이사가 지난 5일 기준,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했습니다. 1991년 입사 후, 영업 현장에서 발로 뛴 지 32년 만에 이뤄낸 누적 판매 6,000대 기록은 김기양 영업이사를 포함해 단 7명 만이 달성한 대기록인데요. 김기양 영업이사는 부지런함과 성실함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상황에 맞는 차량을 추천했던 것이 판매 비결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