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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최근 극심한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막대한데요.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억 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습니다. 세탁 구호 차량 3대를 현장으로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도왔는데요. 투입된 도시형 세탁 구호 차량은 18kg 세탁기 3대와 23kg 건조기 3대, 발전기 1대로 구성돼 있어 하루 평균 1,000kg 규모의 세탁물 처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심신 회복 버스 1대를 현장으로 보내 피해 주민과 현장 복구 근무자의 휴식을 돕고 긴급 용품을 지원하는 긴급 지원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황재구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본의 아니게 갑작스럽게 재해 입은 분들이 본인들의 보금자리에 못 가고 있지 않습니까.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서 생활의 안정을 찾도록 저희들이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수해 지역 피해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줌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작년에도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20억 원 등을 전달한 바 있는데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