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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상용차 3,000대 판매 첫 달성

현대자동차 광주트럭지점의 김진환 영업이사가 상용차 판매왕으로 등극했습니다. 1991년 입사 후 32년 만에 상용차 누계 판매 3,000대를 돌파한 건데 이는 현대차 상용 카마스터로서는 처음 도달한 대기록입니다. 김진환 영업이사는 판매의 핵심 비결로 ‘무슨 일이 있어도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것’을 꼽으며 현대차가 대형트럭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주자가 되는데 밀알의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영업사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앞으로도 일선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카마스터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