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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판매의 달인을 만나다

HMG FOCUS입니다. 자동차 판매의 한 획을 긋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의 영업왕들이 등장했습니다. 놀라운 자동차 판매량을 달성하며 남다른 세일즈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건데요. 입사한 지 20년이 지났지만 신입사원 못지않은 열정과 패기에 노련함까지 더해진 영업 베테랑들이었는데요. 더 많은 고객을 만나기 위해 24시간이 모자라도록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는 영업왕들을 만나보시죠. 현대자동차 입사 후 지금까지 무려 7천 대가 넘는 누적 자동차 판매량을 세운 최진성 영업 이사를 만나러 지금 이곳 서대문 중앙 지점에 나와있는데요. 현대차는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통해 5천 대 달성 시 ‘판매 거장’이라는 칭호를 부여합니다. 최진성 영업 이사는 이미 2018년에 판매 거장 칭호를 획득할 만큼 판매의 달인입니다. 7천 대라는 기록이 정말 의미가 있는 기록인데 체감하기엔 '7천 대가 얼마나 많은 거야?'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어느 정도로 대단한 기록인가요? 최진성 영업이사제가 두 번째로 7천 대를 팔게 되었습니다. 역대 두 번째, TOP2요? 진짜 어마어마한 기록의 소유자네요. 최진성 영업이사창사 이래 그러면 연간 평균 판매량이 어떻게 될까요? 최진성 영업이사한 260~270대 정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최진성 영업이사비결은 따로 없는 것 같아요. 다 아는 얘기인 것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인데 제가 고객한테 최적화된 차를 컨설팅 해줘야 되는데 똑같은 차지만 제가 이 차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서 받는 고객의 느낌이 다르잖아요. 그분들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하는 거죠. 최진성 영업이사차만 많이 파는 사람이 아니라 모두가 두루두루 잘 돼서 존경받는 선배로 남고 싶습니다. 동료와 고객에게 모두 사랑받고 싶은 이사님의 앞으로의 목표까지 들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그런가 하면, 기아에서도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같은 다양한 포상 제도로 영업 사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한 경쟁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누계 판매 3천 대 달성 시 마스터 4천 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등의 칭호를 부여합니다. 역대 28번째 그랜드 마스터 칭호를 받게 된 김인규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소도시에 위치한 경상남도 웅상지점에서 무려 누적 판매 대수 4천 대를 달성했는데요. 1999년부터 24년 동안 연평균 약 168대를 판매하고 있다는 28번째 그랜드 마스터 김인규 선임 오토컨설턴트를 만나봤습니다. 자그마한 도시에서 이렇게까지 큰 기록을 세우신 게 정말 어마어마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김인규 선임 오토컨설턴트아무래도 대량 거래처가 없다 보니까 고객 한 분 한 분 오시게 되면 철저히 준비를 다 합니다. 차에 타보고, 카탈로그 보면서 기능 설명을 다 숙지하고 고객이 왔을 때 연령대 등을 다 따져서 차를 잘 추천해 주기 때문에 고객들은 저를 믿고 잘 따라옵니다. 김인규 선임 오토컨설턴트아무래도 신입사원 때가 가장 기억이 남는데 갈 데가 없고 할 일도 없을 때 공장에 방문했는데 여성 한 분이 짐을 나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할 일이 없어서 그냥 웃통 다 벗고 민소매 티만 입고 그 짐을 다 옮겨줬어요. 그분이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회사의 이사님이었고 그래서 그분과 스무 대 가까이 지금도 판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평소에 좀 착한 일 했더니 잘 돌아왔다? 김인규 선임 오토컨설턴트5년에 천 대를 더 팔아서 '그레이트 마스터' 5천 대 판매를 하고 영업이사를 다는 게 목표입니다. 4천 대 넘어서 5천 대 까지 판매해서 '그레이트 마스터'가 되는 날까지 저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이 시대 영업왕들! 앞으로도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하며 역대 신기록을 세우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중에도 두 분의 영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열정적인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자동차 영업 현장에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