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인도 법인 소형 SUV '엑스터' 론칭
지난 10일, 250여 명의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이 소형 SUV '엑스터'를 인도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아웃도어와 여행, 레저'를 이번 론칭 행사의 테마로 삼고
행사에 어울리는 소품과 조명을 배치해 엑스터만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는데요.
헬기에 매달린 채 무대에 등장한 엑스터가 고객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엑스터의 외장은 야외 활동과 모험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세련되고 역동적인 요소들로 디자인됐는데요.
H-형상의 주간 주행등과 파라메트릭 패턴의 그릴, 그리고
각진 펜더와 스키드 플레이트 범퍼 디자인을 통해 역동적인 아웃도어 DNA를 강조했습니다.
르누카 키르팔니 기자 / 오토카 인디아 매거진 엑스터 외관은 정말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아주 마음에 드는 외관 디자인입니다. 엑스터의 날카롭고 각진 라인들이 마음에 들어요. 특히 엑스터의 드라마틱한 차량 공개 장면은 지금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행사였습니다.
엑스터는 1.2리터 가솔린 엔진에 더해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CNG 엔진도 제공되는데요.
우수한 실용성을 확보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한편,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론칭 행사는
11만 5천여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고객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엑스터가 앞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도 자동차 시장의 1등 SUV로 자리하기를 기대합니다.